더욱 강력해진 프론트라인 트리액트, KAHA 컨퍼런스에서 만나보세요

외부기생충과 매개질병, 바베시아 진단·치료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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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1 한국동물병원협회 온라인학술대회(2021 KAHA 컨퍼런스)에서 특별한 강의가 진행된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신성식 교수와 웨스턴동물의료센터 박정훈 부장이 각각 ‘외부기생충과 매개질병’, ‘바베시아 감염, 쉽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실전관리 팁’을 주제로 강의하는 것이다.

신성식 교수는 국내 수의사들이 의외로 모르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에게 위험한 참진드기와 벼룩 감염증’에 대해 지식으로 무장한 보호자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박정훈 부장은 ‘개의 바베시아 감염증’을 주제로 강의한다.

개의 바베시아 감염은 기후 변화와 반려견의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바베시아 빈혈로 내원해 수혈받는 반려견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바베시아 감염이 더욱 늘어났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동물병원 진단검사 의뢰기관 팝애니랩에 따르면, 작년 10월 초 열흘간 123건의 검사가 의뢰돼 절반이 넘는 65건이 바베시아 양성으로 확진되기도 했다(52.8%).

박정훈 부장은 이번 강의에서 개의 바베시아 감염증의 진단과 치료 및 예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바베시아의 주증상인 빈혈의 주요 감별진단, 바베시아 최신치료 경향, 난치성 케이스, 예방을 위한 꿀팁 등 임상수의사로서 꼭 알아야 할 실전관리 방법을 정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지난 7월 출시한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는 진드기, 모기, 파리의 기피효과는 물론, 빠른 사멸 효과와 예방효과까지 모두 잡아 임상수의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프론트라인 트리액트의 빠른 구제 효과와 기피효과는 바베시아 감염 위험을 감소시켜주며*, 바베시아 외에도 점점 다양해지고 증가하는 외부기생충 매개성 질환에 근본적인 솔루션으로 권장되고 있다.

2021 한국동물병원협회 온라인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한국동물병원협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ngejan F. et al. A novel combination of fipronil and permethrin (Frontline Tri-Act®/Frontect®) reduces risk of transmission of Babesia canis by Dermacentor reticulatus and of Ehrlichia canis by Rhipicephalus sanguineus ticks to dogs. Parasites & Vectors (2015) 8:602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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