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주요 돼지 질병 대응·양돈산업 미래 조명한다

10월 5일 제13회 Asian PRRSpective, 6~7일 플렉사이트먼트(FLEXcitement)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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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이 PRRS를 포함한 주요 돼지 질병의 현황과 미래를 다루는 전문가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에서 온라인으로 동시 송출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13회 Asian PRRSpective’와 ‘플렉사이트먼트(FLEXcitement)’로 이어진다.

5일 한국시각 오후 4시부터 방영될 Asian PRRSpective에서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진단부터 역학, 면역학 및 경제적 분석의 관점까지 망라한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양돈 전문 수의사와 교수진이 연자로 나서 미국·아시아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지식과 경험, 전략을 공유한다.

북미 지역의 일관사육농장의 번식농장을 다룬 사례보고를 시작으로 체액성·세포성 면역반응을 활용한 진단 전략, PRRS가 모돈에 미치는 손실, 일괄 백신 접종의 장점을 소개한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 농장의 호흡기 PRRS 발생 대책과 PRRS 자돈 백신의 경제적 가치분석을 다룬다.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일반적인 세미나와 달리 연자와의 온라인 대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제13회 Asian PRRSpective 초청 연자

6일과 7일에는 플렉사이트먼트(FLEXcitement) 행사가 이어진다.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행사에서는 농장의 주요 돼지 질병과 양돈 산업 미래에 대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링크(클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사항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오유식 수의사(yusik.oh@boehringer-ingelheim.com)에게 문의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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