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대주펫푸드가 지난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 캠페인은 대주펫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반려동물의 활짝 웃는 모습을 게시하면 일정량의 사료를 적립하는 형태다.
캠페인으로 모인 사료 약 2톤은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소소동산’과 ‘복순이네’에 전달됐다. 소소동산은 유기견 150여마리를, 복순이네는 유기견 120여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한국 토종 사료기업 대주펫푸드는 ‘사람과 동물, 함께 하면 더 행복한 세상’을 기업 철학으로, 반려동물 사료 제조는 물론 성숙하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유기동물보호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대주펫푸드의 철학처럼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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