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 수의대생 앰버서더 10기 모집‥4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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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가 2022년 10기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는 반려묘와 반려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얄캐닌의 가치와 철학을 전파하고, 수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수의영양학 교류 및 학술 홍보를 위한 활동을 담당한다.

올해 로얄캐닌 앰버서더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서 각 한 명씩 선발되며,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소동물 임상을 희망하는 본과 2~4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4월 1일(금)까지다.

선발된 앰버서더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초 영양학과 피부, 요로기계, 소화기계 등 커리큘럼에 따라 임상 영양학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각 수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학 세미나 개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학 컨텐츠 제작 등의 앰버서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앰버서더 블로그를 운영하고, 전국 수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등의 활동이 추가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진행된 로얄캐닌 앰버서더 프로그램에는 그간 80여명의 수의대생이 참여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인 대외활동이 제한됐지만, 온라인 세미나와 글로벌 수의대생 간의 화상교류 등 비대면 활동을 펼쳤다.

9기 앰배서더로 활동했던 고진형 학생은 “로얄캐닌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전세계의 수의대생들과 분기마다 교류할 수 있던 것도 좋은 점 중 하나였다. 임상수의사를 꿈꾸는 후배님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서현 기자 dbstjgus981218@gmail.com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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