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에티스 VIP 심포지엄 7월 17일 수원, 9월 4일 서울에서 개최
강정훈 원장 강사로 나서 반려견 피부질환 심화 케이스 소개
한국조에티스(대표이사 박성준)가 소양감을 동반한 반려견 피부염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아포퀠과 사이토포인트의 Basic Case Study에 대한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던 조에티스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를 맞아 한층 주제를 심화시킨 Advanced Case Study를 마련했다.
이번 Dermatology Speaker Tour는 한국조에티스 반려동물사업부의 기치를 담아 ‘수의사 선생님(Vet)들께 알레르기성 피부질환과 처방에 대한 최신 지견(Insight)을 나누어 임상(Practice)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에서 VIP Symposium으로 이름 붙여졌다.
주제는 ‘Apoquel(아포퀠)과 Cytopoint(사이토포인트)의 다양한 Clinic Topics’이며, 오리진 동물피부과병원 원장인 강정훈 박사(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피부과학 전공)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한국조에티스 VIP 심포지엄은 7월 17일(일) 수원과 9월 4일(일) 서울에서 두 차례 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녹화되어 10월 16일(일) 온라인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국조에티스 관계자는 “임상 진료와 연구 활동으로 헌신을 다하는 수의사 선생님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반려견 피부질환 진료 사례를 깊이 있게 다루어 아포퀠과 사이토포인트를 접목한 치료법의 최신 지견을 넓힐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서울과 수원 두 지역에서만 진행되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수의사 선생님들을 직접 뵐 수 있는 강연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