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댕댕병원 in 주문도 ‘심장이 뛴다 38.5’ 9회 7월 6일 방송

주문도 현장 솔루션과 특수동물 수의사 소개...성악가 조수미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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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의사들의 모습과 보호자들의 사연을 생생히 담아 호평을 받고 있는 <심장이 뛴다 38.5> 9회가 7월 6일(수) 밤 9시에 방영된다.

MBC 심장이 뛴다 38.5 9회에서는 화제의 코너 ‘SOS 찾아가는 댕댕병원’ 2탄이 방영된다.

‘찾아가는 댕댕병원’은 동물병원이 멀거나 없는 ‘동물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동물들에게 직접 수의사들이 찾아가 도움을 주는 코너다. 지난 7회에서 안면도를 방문해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백구 등에 도움을 줬던 솔루션팀이 이번에는 주문도를 찾았다.

진드기 감염 반려견, 비만 반려견 등 주문도에 있는 반려동물들에게 내민 솔루션은 무엇일까?

<나는 수의사다> 코너에서는 25년간 특수동물을 진료해 온 박천식 수의사가 소개된다.

박천식 수의사가 특수동물을 진료하게 된 계기부터 토끼, 고슴도치, 페럿, 크레스티드 게코, 슈가글라이더 등 다양한 특수동물의 사연을 만나볼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코너 ‘더 가까이’ 캠페인’에는 성악가 조수미 씨가 참여한다. 오랫동안 동물보호 봉사를 해 온 조수미 씨는 유기동물 해외 이동 봉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심장이 뛴다 38.5’ 9회는 7월 6일(수)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심장이 뛴다 38.5> 9회 예고 보기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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