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벳, 사회공헌 지속‥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위한 사료 기부

포인핸드 펠로우 입양카페와 용인시동물보호협회에 2.5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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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프리미엄 사료 전문기업 이글벳(대표이사 강태성)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글벳은 국내 최대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2.5톤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사료는 이글벳 반려동물 사업부 ‘하루웰’과 포인핸드가 함께 벌인 ‘유기동물과 해피투게더’ 캠페인과 세계 고양이의 날 기념 ‘냥벤저스 챌린지’로 모였다.

‘유기동물과 해피투게더(happy to gather)’ 캠페인은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모두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사한다는 의미로 진행됐다. 하루웰의 캐나다산 프리미엄 브랜드인 ‘게더’ 사료를 구매할 때마다 1kg당 50g이 기부됐다.

냥벤저스 챌린지는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유기묘 인식 개선을 위해 틱톡, 포인핸드와 함께 이어졌다.

하루웰은 두 캠페인을 통해 누적된 후원 사료 2,563kg을 지난 26일 포인핸드 펠로우 입양카페 6곳과 용인시동물보호협회에 기부했다.

‘유기동물과 해피투게더(happy to gather)’ 캠페인을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포인핸드를 통해 반려동물과 새로운 가족이 된 입양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료 ‘게더’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하루웰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과 환경이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많다”며 “포인핸드와 지속적인 협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유기동물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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