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톨츠 코리아 수의사 대상 관절경 워크샵, 11월 5일 개최
머독대학교 마크 글라이드 교수 초청...이론 교육 및 핸즈온 코스 진행
칼스톨츠 엔도스코피 코리아(대표 김태현)가 국내 수의사를 대상으로 관절경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Small Animal Arthroscopy Masterclass Workshop은 칼스톨츠 코리아가 수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워크숍이며, 11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쓰리디메디비전이 운영하는 인천 송도 VGTC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호주 머독대학교 마크 글라이드(Mark Glyde) 교수가 맡았다. 유럽수의외과전문의(DECVS)인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수의정형신경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워크숍은 관절경의 원리와 해부, 진단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코스로 구성됐다.
칼스톨츠 코리아는 “칼스톨츠는 초소형부터 초대형 동물에 이르기까지 가장 방대한 동물 전용 내시경 제품군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로, 글로벌 차원에서 수의사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워크숍은 최신 지식과 기술 습득을 원하는 국내 수의사를 위해 마련한 칼스톨츠 코리아의 첫 번째 행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크숍 참가를 원하는 수의사는 칼스톨츠 코리아로 문의할 수 있으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Chris.oh@karlstorz.com).
한편, 칼스톨츠는 머독대학교와 함께 Center for Advanced Veterinary Education(CAVE)을 운영 중이다. 11월에 2개의 워크숍이 예정되어있으며, CAVE@murdoch.edu.au 또는 +61(08)936063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11월 16일~17일 Principles of Arthroscopy for Small Animal Practitioners, 11월 18~19일 Small Animal Advanced Arthroscopy – Stifle J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