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빛고을 반려동물 한마당, 11월 6일 개최

광주광역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빛고을 반려동물 한마당’이 오는 6일(일) ‘광주김치타운 대광장 광주 남구 김치로 60(임암동 675)’에서 열린다. 이태원 사고로 인해 행사 위치가 변경됐다.

2022년 광주광역시 빛고을 반려동물 한마당은 6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동물병원협회가 후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에 마지막으로 개최된 뒤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식전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 자랑대회’가 예정되어있고, 행사프로그램으로 개막식, 펫티켓 도시락 클래스, 도전! 반려세상 골든벨, 비전선포 및 폐회식, 이동 펫디컬 센터, 펫산업 미니박람회, 착한 사진관, 펫&아트 체험행사, 포토존, 경품추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도 미로체험 부스와 발바닥 모양 석고 만들기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난 기자 hong4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