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훈 미국수의내과전문의 초청 서울시수의사회 연수교육 12월 개최
2022년 제3차 서수 연수교육, 12월 1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제19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2022 SVMA Annual Conference)에서 한국 수의사 출신 중 미국수의전문의/레지던트로 활약 중인 수의사들을 강사로 대거 초청하며 만족도를 높였던 서울시수의사회가 다시 한번 한국인 미국전문의를 초청한다.
서울시수의사회는 “미국수의내과전문의인 장지훈 선생님을 초청해 2022년도 제3차 서울시수의사회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대 수의대를 졸업한 장지훈 수의사는 미국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워싱턴주립대학교와 텍사스 A&M 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박사 및 소동물내과 전문의 과정을 거쳤으며, 올해 7월 미국수의내과전문의(DACVIM)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12월 1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용산구 임정로 26)에서 개최된다.
장지훈 수의사는 ▲Diagnostic approach for hepatobiliary diseases in dogs and cats ▲Common hepatobiliary disease in dogs and cats & case discussion을 주제로 총 6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수의사회 회원 수의사는 필수교육 5시간, 타 지부 회원에게는 선택교육 5시간이 인정된다. 연수교육 신청기한은 12월 8일(목) 17시까지다.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2022년 서울시수의사회 제3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