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김선아 교수도 참여한 고양이 행동의학 핸드북 교과서

Wiley-Blackwell Clinical Handbook of Feline Behavior Medicine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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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리 블랙웰(WILEY Blackwell)에서 고양이 행동의학에 대한 교과서를 최초로 출간했다. Clinical Handbook of Feline Behavior Medicine이 주인공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 미국동물행동의학전문의(DACVB)인 김선아 충북대동물병원 임상교수가 저자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책은 ▲고양이 행동의학의 소개 ▲고양이의 정상행동 ▲반려묘 행동문제 예방하기 ▲고양이의 공포, 불안, 스트레스 행동 ▲강박 행동 ▲사람에 대한 공격성 ▲다른 고양이에 대한 공격성 등 1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양이 정신약리학(Feline Psychopharmacology)과 고양이 통증관리 약물에 대한 부록도 수록되어 있다.

대표 저자는 미국 UC 데이비스 수의과대학의 Elizabeth Stelow 수의사(미국동물행동의학전문의)다. 김선아 교수가 작성한 챕터에서는 김 교수의 반려동물과 한국 수의사들의 캣티오도 소개되어 반가움을 더한다.

출판사 측은 “고양이 행동의학 임상 핸드북은 고양이의 행동문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쉽고 완벽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고양이 환자를 진료하는 모든 수의사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OKVET(클릭)을 통해 정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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