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전용 영양제 ‘벳앤펫’ 라인업 확대 나선다

반려동물 예방의학에 앞장서는 주식회사 올위드(대표이사 김시완, http://www.allwith.company/)가 동물병원 전용 브랜드 ‘벳앤펫’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벳앤펫은 수술 후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는 벳앤펫 리케어펫 M/W’ 2종과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로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벳앤펫 멀티비타 퍼피/어덜트/시니어’ 3종을 공급하고 있다.

벳앤펫 제품은 반려동물의 각 시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연합(FEDIAF)가 제공하는 반려동물 식품 가이드라인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의사와 식품영양학과 전공자가 성분·함량을 설계했다.

올위드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는 차별화된 특허유산균 200억 CFU를 함유하여 유산균의 별도 섭취 없이 벳앤펫으로도 충분한 양의 유산균과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며 “우수한 제조시설과 원료, 의약품 수준의 품질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위드는 반려동물이 반려가족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건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 예방의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