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수의사 공무원 41명 채용…원서접수 3월 8~10일

전라북도가 수의사 공무원을 대거 채용한다.

전라북도인사위원회는 최근 ‘2023년도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수의7급(수의주사보) 35명과 수의연구사 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의7급 공무원 35명은 전북도청 23명, 전주 1명, 정읍 1명, 남원 2명, 김제 1명, 장수 1명, 임실 1명, 고창 2명, 부안 3명에 배치되고, 수의연구사 6명은 모두 전북도청에 임용될 예정이다.

수의7급, 수의연구사 모두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없다.

자격요건은 ‘수의사 면허 소지자’이며, 수의7급과 수의연구사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없으므로 전북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023년 3월 8일(수)부터 3월 10일(금)까지 3일이며, 면접시험은 3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벳 리크루트 게시판(클릭) 또는 전라북도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