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가 동물병원 의료기기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보상판매부터 12개월 무이자 리스까지 파격적인 조건이 제공되는 만큼, 의료기기 구매·교체가 필요한 동물병원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특별기획전 기간에 의료기기를 구매하는 동물병원에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보상판매를 통해 가지고 있던 기기를 새 의료기기로 할인가에 교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12개월 무이자 리스 조건으로 부담 없이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서비스 보증기간 1년을 포함해 추가적인 서비스 보증기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의료기기 구매는 물론, 사후 관리까지 장기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별 기획전 대상 의료기기는 호흡마취기, 마취 모니터기, 초음파, C-Arm, MRI, CT까지 다양하다.
이번 GE헬스케어 동물병원 의료기기 특별기획전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제품별 구매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GE헬스케어 측에 문의가 필요하다(02-6201-3524).
GE헬스케어 관계자는 “동물병원 원장님들과 개원 예정 수의사분들을 위해 초음파, 호흡마취기, 마취 모니터, C-arm, CT, MRI를 대상으로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수의사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최근 수의계와 접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KAHA)와 MOU를 체결하고 동물병원 의료기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수의사를 대상으로 매달 GE 초음파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일)에는 전남대 G&R HUB에서 ‘동물병원에서 초음파 활용법’을 주제로 초음파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