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그룹, 강의와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 갖춘 교육센터 오픈

수의학 발전을 위한 임상교육의 장 V-ACADEMY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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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그룹(대표 최이돈 원장)이 오는 11월 5일에 ‘V-ACADEMY’를 공식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V-ACADEMY는 강의와 실습이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교육센터다. V-ACADEMY는 V-Theater(사진)와 V-Hall로 운영되며 총 82석 규모를 자랑한다.

VIP동물의료그룹 측은 “이미 다수의 수의학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이론 전달 방식과 강사와의 유기적인 소통이 어려운 한계를 넘지 못했다”며 “V-ACADEMY는 수강자들이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과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최이돈 원장은 “V-ACADEMY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국내 수의학 발전과 수의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의학 교육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ACADEMY는 대관 신청도 있다. 대관을 원하는 사람은 jjongin88@vipah.co.kr로 문의하면 된다.

V-Hall

한편, VIP동물의료그룹은 V-ACADEMY 오픈 기념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식 오픈일인 11월 5일(일)에 열릴 이번 오픈 기념 세미나에서는 김성수 심장-신장센터 원장과 임윤지 반려동물암센터 원장이 강사로 나서 ▲숨어있는 애디슨 질환의 진단과 관리-DOCP를 사용한 최신 치료, 모니터링 프로토콜과 ▲우연히 발견한 부신종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Adrenal incidentaloma 모니터링 프로토콜’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 방법은 VIP동물의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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