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친화진료 노하우는’ 베링거 11월 18-19일 퓨어박스 FeLV 런칭 웨비나
고양이 FeLV 백신 ‘퓨어박스’ 런칭..서초M동물의료센터 이나영 원장 초청 강연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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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고양이 백신 퓨어박스 FeLV 런칭 기념 웨비나를 개최한다.
11월 18일(토)과 19일(일) 양일간 방영될 이번 런칭 웨비나는 서초M동물의료센터 이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서 10여년간 홍보이사, 운영이사, 부회장 등 집행부를 역임한 이나영 원장은 이날 ‘고양이 친화진료 : 고양이가 우리 병원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고양이 친화진료를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병원의 준비사항부터 고양이 핸들링 방법, 어린 고양이의 백신과 양육 상담 등 고양이 진료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신제품 퓨어박스 FeLV 백신도 소개한다.
퓨어박스 FeLV 백신은 고양이를 위한 순수 반용량 종합백신으로 부형제(adjuvant) 없이 제조돼 국소조직 염증반응 위험을 감소시켰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해 세포성·체액성 면역을 활성화하면서도 생백신의 병원성 복귀 위험에서도 자유롭다는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벳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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