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동물병원 성공모델 ‘굿모닝펫’, 12월 무료 투어 프로그램 개설

굿모닝펫동물병원 유희진 경영부원장의 원내 실무과정 강연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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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일 근무를 하면서 월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1인 동물병원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은 성남 굿모닝펫동물병원(원장 장봉환)이 올 12월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굿모닝펫은 현재 “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해서 실제 운영 방식을 보고 싶다”고 개별적으로 연락한 수의사, 동물병원 스텝을 병원으로 초청해 진료·수술 참관은 물론, 병원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비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을 더 세밀하게 다듬어 12월부터 정식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는 게 굿모닝펫의 생각이다.

굿모닝펫이 정식 투어 프로그램을 런칭하게 된 계기는 유희진 경영부원장이 최근 실시한 아이해듀 ‘제1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수강자들의 방문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다.

유희진 경영부원장은 아이해듀의 요청으로 10월 11일과 18일 2회에 걸쳐 진행된 제1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에 연자로 나서 경력 21년의 동물병원 운영 실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인천, 수원, 광주 등 각 지역에서 수강생이 모였는데, 모집인원보다 많은 사람이 신청했지만, 강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소수 정예로 진행됐다.

유희진 경영부원장은 진심이 담긴 응대,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안내, 필요한 검사를 설명하는 방법과 직원 관리 시스템, 재고 관리 노하우 등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실제 굿모닝펫 운영 방법을 눈으로 확인시켜줘 수강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 건강검진 프로그램 세팅, 보호자 응대방안 작성 등 다양한 숙제를 내주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주어 수강생들이 병원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했다.

강의 후 설문조사에서는 “아무나 쉽게 공유하지 않는 꿀팁을 주셔서 좋았고, 특히 숙제를 내주고 피드백과 공통 질문에 대한 답을 강의 때 주셔서 감사해요.”, “재고 관리, 노하우를 알려주시려는 실장님의 열정 최고!”, “바로 실전 적용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2번의 과정으로는 시간이 부족했어요. 횟수를 늘려 더 자세히 수업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등의 의견이 나왔다. 유 부원장의 이번 실무과정은 전체 평가, 강의, 강사, 운영 부분 척도 조사에서 5점 만점 중 4.77점을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유희진 경영부원장은 “강의를 신청한 분들이 두 번 모두 다 출석했고, 광주광역시 등 먼 곳에서 오신 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니 보람되고 기뻤다”며 “이번에 신청했는데, 인원 제한 때문에 못 들으신 분들을 위해 2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도 이른 시일에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정식 런칭 예정인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유희진 부원장은 “12월 중 데일리벳을 통해 신청 방법과 진행 내용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문의는 카카오톡(GoodPet) 추가 후 카톡으로 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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