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네트워크 COVET·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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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네트워크 COVET(대표이사 오이세)과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이 11월 21일(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용인 그린벳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그린벳 박수원 원장과 최원준 본부장, COVET 오이세 대표와 김균희 영업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정확한 진단을 위한 진료 및 진단 기술 교류, COVET 회원 동물병원의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린벳 박수원 원장은 “수의사들에게 정확한 결과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COVET 회원 동물병원과 함께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동물병원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이세 COVET 대표이사는 “COVET이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해 온 그린벳에 감사드리며, 그린벳의 정확한 검사 결과와 빠른 수거 시스템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COVET 회원 병원과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COVET(코벳)은 IT기술을 더한 현장 수의사 중심의 동물병원 네트워크로 국내 최초 동물용의료기기로 허가받은 SK텔레콤의 AI 기반 수의영상진단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출시 1년 만에 전국 500개 가까운 동물병원에 보급했다. 이외에도 초음파 실습 세미나, 방사선 검사 활용법 세미나 등 회원 동물병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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