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플릭스 21일 심장초음파 실습 진행..교육생 선착순 모집
12명 소수정예 wet-lab 실습...전북대 윤학영 교수 및 인스트럭터 지도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21일(일)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교육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가 진행하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실습 전 총 3시간 분량으로 이루어진 사전 이론강의 VOD가 제공되고, 실습 당일에는 Right parasternal long, short view, Left apical view 기본 스캔법과 측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론강의를 미리 듣고 오기 때문에 하루 종일 충분히 실습할 수 있다.
특히, 실습 후 30일 동안 초음파 시연 영상이 별도로 제공되어 복습이 가능하므로, 자유로운 복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ACUC 승인을 받은 비글 실습견으로 wet-lab이 진행되며, 초음파 장비는 진메디칼이 지원한다(삼성메디슨 대리점).
베터플릭스의 초음파 실습은 지난해까지 총 7회 진행되며 100여 명의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이 수강했다. 수강자들은 실습에 대해 “실습 환경이 매우 쾌적했다”, “밀도 있는 실습 강의의 구성이 좋았다”, “실습 시간이 짧지 않아 좋았고, 긴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교수님과 인스트럭터들이 실습 내내 밀착 지도해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통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베터플릭스의 오프라인 실습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VGTC에서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표 강사와 인스트럭터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의 참가 대상은 저년차 수의사 및 수의대생이며, 실습은 3인 1조로 진행된다.
실습 신청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