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이 2024학년도 1학기에 배현아 신임 교수(사진)를 임용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배현아 교수는 경상국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마치고 올해 수의내과학 전임교원으로 임명됐다.
배현아 교수는 앞서 경상국립대에서 한국수의내과전문의의 1기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2022년 첫 시험에 합격해 전문의가 됐다.
배현아 교수는 “전북대학교 은사님과 선후배 도움으로 좋은 결실을 얻었다”며 “마음을 다해 지도하고 좋은 환경 속에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연구, 임상,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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