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평생 건강 위한 첫 1년’ 로얄캐닌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

생애 초기 맞춤 영양관리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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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다음달까지 8주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강한 시작 캠페인은 로얄캐닌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장기 프로젝트다. 어린 반려동물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의 중요성을 알렸다.

올해는 생후 첫 1년에 초점을 맞춘다. 반려동물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시기인 첫 1년에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 영양의 중요성에 집중한다.

반려견의 초기 성장주기는 ①출생부터 1개월령까지의 젖먹이 시기 ②2개월령까지의 이유기 ③소형견 10개월령, 중형견 12개월령, 대형견 15개월령까지의 성장기로 나뉜다.

반려묘는 ①출생부터 1개월령까지 젖먹이 시기 ②4개월령까지의 이유기 ③4개월령에서 12개월령까지 성장기 ④중성화 직후부터 12개월령까지로 구분한다.

로얄캐닌은 이들 성장주기에 따라 필요한 영양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선보인다. 생후 직후, 이유기, 성장기, 고양이의 경우 중성화 직후 등 단계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8일 오후 7시에는 로얄캐닌 곽영화 책임수의사와 함께하는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반려 생활에 갓 입문한 보호자들을 위해 건강 관리 및 영양 정보를 전달하고, 실시간 상담 코너도 진행한다. 라이브 사전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고양이 우주선, 캠핑 체어 등 선물도 제공될 예정이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갓 태어난 뒤 어미로부터 받은 모체이행항체가 시간을 지나면서 점차 줄어들고, 자체 면역력을 키워 나가는 과정에서 ‘면역력 공백기’를 겪는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성장기 과정에 꼭 필요한 면역 기능과 두뇌 건강,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초기 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분들과 함께하는 영상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각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 솔루션을 담은 사료 제품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얄캐닌의 반려동물 건강 관리 동행 플랫폼 로얄캐닌 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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