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유엄빠·KK9에 연이어 영양제 기부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KNRC, 대표 정설령)가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Dr.Ray) 영양제를 동물보호단체에 연이어 기부했다.

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지난 7일 동물단체 ‘유엄빠’에 닥터레이 마그네타 300개 및 바나퀸 소프트젤 200개를 전달했다.

며칠 뒤인 11일에는 동물단체 ‘KK9’에 500개의 반려동물 영양제를 기부했다(마그네타 300개, 바나퀸 200개).

닥터레이(Dr.Ray) 마그네타는 13가지 항산화 영양소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완화, 심장 건강, 신장/요로,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다. 10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바나퀸은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유기견 구조·보호에 대한 관리가 잘 되는 단체에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영양연구소 측은 “유엄빠와 KK9은 유기견의 건강검진부터 위생 문제까지 철저하게 관리하여 입양될 때까지 훌륭한 케어를 보장하는 곳으로 매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 모금용 바자회 물품이나 기부금 증정이 아닌 어려움에 있는 동물들의 실질적 건강 회복을 위한 기부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닥터레이(Dr.Ray)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KK9 관계자는 “작년에 반려동물영양연구소가 기부했던 마그네타를 치료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급여하여 회복에 큰 도움을 받았고, 건강을 회복한 두 마리가 성공적으로 입양되는 기적 같은 일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먹거리를 통해 반려동물이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시장에 타협하지 않고 전문성과 진정성을 담은 프리미엄 자연식 브랜드인 ‘레이앤이본’과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