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일) 열리는 동물병원 개원세미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물 전용 이미징 장비 및 전자차트를 공급하는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직접 개최하는 만큼, 다른 개원세미나에서 볼 수 없는 강의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우리엔(대표 고석빈)은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준비와 전략’을 주제로 4월 14일(일) 제1회 우리엔 개원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바텍네트웍스 3층 이우홀(경기도 화성시 삼성1로2길 13)에서 진행된다.
제1회 우리엔 개원세미나에서는 ▲신규개원 동물병원을 위한 데이터 경영 : 개원 월령별 경영지표 비교분석(지역/병원규모)(우리엔 심훈섭 본부장) ▲개원 후 놓치면 안 되는 2가지(항체검사, 직원업무 분장)(굿모닝펫동물병원) ▲클라우드 EMR로 스마트클리닉 만들기 “CRM부터 경영분석까지 돈 버는 차트 활용법”(우리엔 백현우 본부장) 3개의 강의가 마련되어 있다.
심훈섭 본부장은 ‘최근 3년간 개원한 비슷한 규모, 조건의 동물병원이 어느 정도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백현우 본부장은 ‘CRM부터 경영분석까지 돈 버는 전자차트 활용법’을 소개한다.
클라우드 전자차트(우리엔 365, 이프렌즈 클라우드)를 비롯해 우리엔CRM 등 동물병원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엔이기 때문에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강의다.
1인 수의사 동물병원 중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운용하며 월 매출 1.2억원(미용매출 제외)을 상회하는 굿모닝펫동물병원은 장봉환 원장과 유희진 경영부원장이 직접 성공한 1인 병원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참가 대상은 올해 개원 예정인 수의사이며, 신청 마감은 4월 10일이다. 인원 제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우리엔 카카오톡 채널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