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벳, 동물병원 초고속 네트워크 구축 위해 이알에프와 MOU

클라우드 기반 동물병원 진료차트 ‘플러스벳’과 고속 통신 및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 기업 ‘이알에프’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물병원에 끊김 없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여 플러스벳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스벳과 동물병원의 네트워크 인프라가 원활히 운영되어 병원 네트워크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알에프의 고속 통신 및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가 동물병원에 제공되면 진료 정보의 실시간 처리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를 통해, 진료 효율성 증가와 환자 대기 시간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알에프의 고영배 대표는 “우리는 파트너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최상의 네트워크 솔루션과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스벳을 이용하는 동물병원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플러스벳 개발사 벳칭의 김평섭 대표는 “이알에프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는 플러스벳 운영을 최적화하고, 병원에게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우드 기반 동물병원 전자차트 플러스벳은 전통적인 진료차트의 한계를 넘어서 동물병원의 예약부터 접수, 진료, 관리, 마케팅 등 모든 업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운영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24시간 콜센터, QR 코드를 이용한 무인 접수 시스템, 실시간 진료 의뢰, 맞춤형 알림 서비스 등 동물병원 진료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