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북대 반려동물 한마당, 9월 28일 전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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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주최하는 2024 반려동물 한마당이 9월 28일(토)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소운동장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문화와 동물복지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1시 쇼독 공연으로 문을 연다.

탈취제, 캣잎사탕, 노즈워크, 키링, 네임택, 밥그릇 제작 등 체험부스와 함께 셀프 미용 시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멍냥네컷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된다.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마련한 유기동물 입양 홍보 부스와 영양상담, 전북대 동물의료센터의 건강검진 부스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어질리티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쿨매트 제작 부스가 새롭게 도입된다.

‘반려동물 마음읽기‘를 주제로 한 채민경 수의사의 동물행동학 강연과 영양학 질의응답, 다양한 경품 추첨도 이어진다.

사전등록을 접수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캐릭터 스티커 굿즈가 증정된다. 사전등록을 접수하면서 받고 싶은 경품을 직접 추첨할 수도 있다. 행사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로얄캐닌코리아, OKVET, 캣츠모리, 베토퀴놀코리아, 데크라코리아, 중앙백신연구소, 내추럴랩, 내추럴발란스, 내추럴코어가 협찬한다. 전북대 국립대학육성사업단, 대한수의사회, 전북수의사회가 후원한다.

사전등록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 반려동물 한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혜 기자 sa07171@gmail.com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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