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상근이, 괴사성 비만세포종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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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4 상근이
(사진 : 동물과사람)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현했던 상근이(본명 허비)가 사망했다.

㈜동물과사람은 “암으로 투병 중이던 상근이가 11일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2004년생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인 상근이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과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최근 괴사성 비만 세포종 판정을 받아 투병 중에 사망했다.

장례식은 12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반려견 전문 화장업체에서 치러졌다. 14일부터 17일까지 동물과사람이 운영하는 화성 소재 반려견훈련소에 분향소가 마련됐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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