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듀,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및 ‘초음파 이론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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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수의학 온·오프라인 강의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해듀(iHAEDU)가 오프라인 교육과정으로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과 ‘초음파 이론과정’을 진행한다.

우선, 11월 24일(일) 오후 2시~5시, 분당 해마루동물병원에서 ‘제2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이 열린다.

유희진 실장(굿모닝펫동물병원)이 연자로 나서 ▲병원이 진심을 다할수록 보호자는 ‘진심’을 되돌려줍니다 ▲중성화는 다 하는데, 왜 건강검진은 안 하죠? ▲보호자를 기다리는 병원 vs. 보호자가 기다리는 병원 ▲이제는 내가 아닌 스태프가 주인이다(인적관리) 4가지 주제로 강의한다.

굿모닝펫동물병원은 주3.5일제로 매월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1인 동물병원이다. 해당 병원의 성공 노하우와 함께 직접 각 병원에 맞는 보호자 홍보 및 응대 실습 및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세워보고 보호자에게 권하기 연습과 감동을 주는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경영의 핵심 요소인 인적 관리를 중심으로 각 스태프에게 경영철학과 오너십을 공유하여 병원과 직원이 동반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전달한다.

작년 10월 진행된 제1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의 종합 만족도는 4.77점(5점 만점)이었다.

수강자들은 ‘쉽게 공유하지 않는 꿀팁과 바로 실천 적용이 가능한 업무 방법 등 병원 경영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 내용과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력’에 높은 점수를 줬으며, 개원을 앞두거나 개원 후 병원 경영과 인적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원장들이 특히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초음파 이론과정은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해마루동물병원에서 진행된다.

해마루동물병원 이가현 부장(영상의학센터)과 전성훈 센터장(인터벤션센터)이 연자로 나서 개, 고양이의 각 장기 및 질환별 초음파 특징과 판독법을 소개한다.

올해 상반기 초음파 이론과정의 종합 만족도는 4.68점(5점 만점)이었다. 다양한 주제와 케이스 중심으로 구성된 강의 내용, 그리고 체계적인 강사의 강의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이해듀 측은 “이번 과정은 스캔 실습 없이 이론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자신 있는 진단과 초음파 해석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만큼 영상 검사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해듀의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및 ‘초음파 이론과정’에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강의 신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아이해듀 카카오톡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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