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전북대 교수 ‘개·고양이 아토피성 피부염’ 웨비나 19일 방영
지난 6월 방영된 데크라코리아 1차 피부 웨비나, 많은 요청에 무료 재방영 확정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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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아토피성피부염’을 주제로 한 무료 웨비나가 19일(목) 재방영된다.
이번 웨비나는 데크라가 올여름 피부 제품 런칭과 발맞추어 ‘피부 질환이 다발하는 계절인 여름을 데크라와 함께 준비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시리즈 1차 웨비나로 지난 6월 방영된 바 있다. 전북대 수의대 윤지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아토피성 피부염 : 개별화된 치료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강의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데크라 측은 “지속적인 재방영 요청으로 본 강의를 12월 19일 하루 동안 한시적으로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데크라코리아 관계자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임상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완치가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질병”이라며 “PEA-um(팔미토일에탄올아미드, Palmitoeylethanolamide) 성분이 아토피의 소양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EA 성분은 비만세포(mast cell)를 억제하여 여러 생물학적 매개체의 방출을 조절함으로써 가려움증과 염증을 제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PEA-um을 주성분으로 하는 데크라의 ‘레도닐 울트라’는 동물용으로는 최초로 ultramicronized 입자로 구성되어 소화와 흡수가 원활하다.
이번 웨비나는 12월 19일(목)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아이해듀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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