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동물병원 성공모델 ‘굿모닝펫’ 무료 1:1 맞춤 투어프로그램 모집

아이해듀 ‘제2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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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펫동물병원(원장 장봉환)의 진심경영멘토 유희진 실장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아이해듀 주최 ‘제2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 강연이 11월 24일(일) 성황리에 끝났다. 굿모닝펫동물병원(이하 굿모닝펫)은 주 3.5일 근무(월/화/수-전일 근무, 목-오전 근무)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올리는 1인 동물병원(수의사 1명 동물병원)의 성공모델이다.

이번 강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이었다. 평일에 개최됐던 1기 과정과 달리 2기 과정은 일요일에 열려, 수도권은 물론 원주, 세종,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였다. 한 병원은 원장을 비롯해 스태프 전원이 유희진 실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참석할 정도로 강연 열기가 뜨거웠다.

진심경영멘토 유희진 실장은 보호자에게 진심이 담긴 응대, 정확한 정보 제공 및 안내, 필요한 검사를 권유하는 방법과 인적 관리 시스템, 재고 관리 노하우 등을 동영상과 함께 설명했다. 굿모닝펫동물병원의 운영 방식을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줘서 수강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병원에 맞는 건강검진 프로그램 세팅, 보호자 응대법 작성해 보기 등 여러 가지 과제를 내주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주어 수강생들이 직접 적용 및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 주목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디테일한 수업 내용과 예시 영상 등으로 이해도가 높아질 수 있던 강의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밀도의 강의였다”, “핵심만 짚고 넘어가는 강의가 좋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의 참가자에게는 굿모닝펫동물병원에 직접 방문해 실제 운영 방식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 참석 기회도 주어졌다.

첫 번째 강의 신청자인 원주 문막동물병원(김원홍 원장) 스태프 전원은 11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굿모닝펫동물병원을 방문해 각 파트별(진료과/검사조제과/원무과)로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이 실전에서 어떻게 접목되는지 롤플레이를 통해 습득했고, 김원홍 원장은 장봉환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수술 노하우도 배웠다.

동물병원 원내 실무과정을 듣고, 투어 프로그램까지 참여한 김원홍 원장은 “강의를 들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우리 병원에 접목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실제로 방문해서 교육을 받아보니, 고민이 말끔히 해결됐다”며 “진심으로 설명해 주는 장봉환 원장과 유희진 실장, 그리고 굿모닝펫 스태프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쌓은 것 같아 너무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진 실장은 강의와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굿모닝펫의 성공 비결을 나누는 이유에 대해 ”성공 비결을 나누는 것이 결코 저와 저의 병원의 노하우를 뺏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다른 병원과 노하우를 나눌수록, 굿모닝펫의 성공이 커져 지금의 3.5일간의 근무도 가능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격무에 시달리는 많은 수의사분이 일과 가정의 행복한 조화를 만들 수 있도록, 저희의 사례를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굿모닝펫 투어 프로그램’은 굿모닝펫동물병원을 방문해서 실제 운영 방식을 보면서, 자신 병원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1:1 맞춤 투어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2025년은 매달 한 달에 한 병원을 선정해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장을 비롯해 스태프 전원이 참석하는 것이 교육의 효과가 가장 좋다. 현재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 병원의 신청을 받고 있다.

2025년 굿모닝펫 투어프로그램 신청과 문의는 굿모닝펫 카카오톡(GoodPet)으로 하면 된다. 12월 31일까지 선착순 마감된다(참가비 무료).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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