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 이하 수의사회)가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권익옹호 분과위원회'를 결성했다.
수의사회는 18일 권익분과위원회 위원회의를 진행하고, 그 회의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권익분과위원회 위원장은 김시영 원장(도그앤캣24시 동물병원)이 맡았으며, 정봉수(경기도 특사경), 김한얼(현대동물병원), 김유태(다올동물병원), 이충주(한성동물병원) 회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권익분과위원회는 앞으로 불법진료 단속, 불법진료 예방 교육, 계도프로그램 작성·시행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는 총무분과위원회(위원장 송치용), 임상학술분과위원회(위원장 윤원경), 동물방역분과위원회(위원장 노기완), 공중위생 및 환경분과위원회(위원장 조현호), 동물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한병진), 홍보분과위원회(위원장 김영철), 권익옹호분과위원회(위원장 김시영) 등 7개 분과위원회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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