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교례회로 2025년 시작한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원로, 회원, 자문위원 등 40여 명 참석..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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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 IVMA)가 9일(목) 저녁 7시 인천 남동구의 한 중식당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회장, 오보현 감사, 전상욱 상무이사, 의료봉사단 YANA(야나) 이재필 단장 등 인천시수의사회 임원진과 회원, 원로 및 고문, 인천시수의사회 자문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이 참석했다. 박중우 신임 인천광역시 농축산과장도 인천시수의사회 회원들을 만났다.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과 한태호 수석부회장, 문두환 부회장, 우연철 사무총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6년째 임기를 시작한 박정현 회장은 “경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회원님들 모두 이러한 위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인천시수의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 역할을 하고 있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고향에 온 것 같아서 반갑다”며 “하시는 일에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정현 회장 취임 이후 수의료봉사단 야나(YANA) 창단, 세미나실 마련 및 정기심화 세미나 진행, 연수교육 규모 격상(컨퍼런스), 동호회 활동 지원 강화 등 많은 성과를 거둔 인천시수의사회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월 7일(금)부터 10주에 걸쳐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이기쁨 부회장을 초청해 ‘고양이질환 파헤치기’를 주제로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제8차 심화세미나를 진행한다. 2월 23일(일)에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상반기 연수교육 및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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