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물약사업무 워크샵, 5월 29~30일 개최

2014년도 동물약사(藥事)업무 워크샵이 5월 29일(목)~30일(금) 이틀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동물약품협회는 28일 “민·관간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도 증진과 더불어 동물용의약품 산업이 무한 경쟁의 글로벌 상황에서 지속적인 발전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동물약사업무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참가 희망 업체는 5월 12일까지 신청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 76명, 동물용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 20명,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기술연구원 14명, 농림축산식품부 3명, 농림축산검역본부 20명, 기자단 7명 등 관련 기관, 업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동물용의약품산업 정책 및 관련 법령(농식품부 이동식 사무관)’, ‘동물용의약품 등 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검역본부 김돈환 사무관)’, ‘생물학적제제 임상시험 계획서 가이드라인(검역본부 윤선종 연구관)’ 등 3가지가 진행되며 ▲동물용의약품 제조업 분야 규제개혁 및 산업 발전 방안 ▲동물용의약품 수입 분야 규제개혁 및 산업 발전 방안 ▲동물용의료기기 분야 규제개혁 및 산업 발전 방안 등 3개의 분임토의도 열린다.

2일차에는 코트라(KOTRA) 중국사업단 홍창표 단장이 ‘동물용의약품 등의 중국 진출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하고자 하는 업체 관계자는 5월 12일(월)까지 한국동물약품협회(홈페이지 바로가기)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