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임상동문회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매 강의마다 110~160명 참석, 가을에 하반기 세미나 진행 예정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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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동문회(회장 박창흠)의 2014년 상반기 통합세미나가 7일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고양이 임상’을 주제로 선정한 이번 세미나는 5주간(1회/1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4월 10일, 서강문 교수(서울대 수의대)의 ‘고양이 안과’를 시작으로, 4월 17일 ‘고양이 영상의학'(윤정희 서울대 수의대 교수), 4월 24일 ‘고양이 내과'(박희명 건국대 수의대 교수), 4월 30일 ‘고양이 내과'(이진수 해마루동물병원 고양이진료팀장), 5월 7일 ‘고양이 외과'(홍연정 웨스턴동물의료센터 원장) 등의 강의가 열렸다.
세미나는 매주 110~160명의 수의사가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로얄캐닌 코리아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한편, 서울대 수의대 임상동문회는 동문들만 참석하던 세미나를 지난해 가을부터 공개세미나로 전환했으며, 올해부터 1년에 2회씩(상반기,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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