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사무국 공개하고 바자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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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31일(토) 행당동 사무국을 공개하고 작은 바자회를 개최한다.

동물자유연대 측은 “작년 가을까지 동물들의 보호소로 사용되던 행당동 쉼터가 현재 동물자유연대 사무국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그동안 동물자유연대 사무국이 궁금했던 분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을 모시어 담소도 나누고 조촐한 바자회를 개최할까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놀러와달라”고 말했다.

31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현장 활동가 만나보기 ▲아로독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강좌 ▲무료 페이스페인팅 및 타투스티거 행사 ▲바자회 및 벼룩시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한편, 동물자유연대는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에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를 개소했으며, 현재 개 100여마리와 고양이 40여마리가 보호하고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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