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A `퍼피 파티(Puppy party) 자격증 취득하세요`
등록 2014.06.01 22:16:37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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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KAHA) HAB위원회(위원장 위혜진)가 ‘퍼피파티 스텝교육’을 진행한다.
KAHA HAB위원회 측은 “퍼피파티(Puppy Party)란 강아지와 가족이 다른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놀면서,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는 과정을 뜻한다”며 “이를 통해 강아지들은 사회화를 증진시킬 수 있고, 보호자는 강아지 돌보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배울 수 있다. 결국 퍼피파티는 인간과 동물의 바람직한 관계형성을 만들어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KAHA는 이번 퍼피파티 스텝교육을 통해 각 동물병원에서 퍼피파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자격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29일(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퍼피파티 스텝교육은 ▲퍼피파티란 무엇인가? ▲개란 어떤 동물인가? ▲성장 주기에 따른 보호자 교육 ▲양성강화교육에 따른 반려동물예절교육 ▲클리커 트레이닝 ▲식사예절·배변교육·산책교육·크레이트교육 ▲동물친화적 병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6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동물병원협회(www.kaha.or.kr) 또는 KAHA HAB위원회(cafe.daum.net/habcenter)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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