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한국동물병원협회 HAB위원회, 재활병원·노인요양병원 CAPP 활동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HAB위원회(위원장 위혜진)가 5일(목)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부평의 G 어린이 재활병원과 용인의 H 노인요양병원에서 CAPP활동을 진행했다.

(CAPP : Companion Animal Partnership Program)

A팀은 G 재활병원에서 시각도우미견, 마약탐지견, 독서 도우미견 등 개와 관련된 직업체험을 진행했으며, B팀은 H 노인요양병원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료견들과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AHA HAB위원회는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두 병원에서 CAPP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총 16회 정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두 병원 외에도 비정기적으로 ADHD환아, 소아암환아 등을 대상으로 CAPP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KAHA는 2010년부터 ‘바람직한 반려동물문화형성’을 위해 Puppy party, Puppy class, CDME(반려견예절교육실시), CDMIP(반려견예절교육자)과정, CAPP(동물매개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