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제1회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 포럼(Amino Acid Forum in Animal Nutrition, AAFAN)을 개최한다.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CJ인재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교수 7명(미국 2명, 유럽 2명, 중국 1명, 태국 1명, 한국 1명)이 참석하여, CJ제일제당의 사료용 아미노산 ‘L-메치오닌’에 대해 평가하고,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메치오닌은 전세계 시장규모 50억달러로 라이신(40억달러)과 함께 사료용 필수아미노산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물 사료용 아미노산의 영양학적인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경쟁사보다 앞서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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