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파행진단과 치료` Leo Brunnberg가 한국에 온다···13일 외과학회
Diagnosing Lameness in Dogs 저자 Leo Brunnberg, 13일 한국수의외과학회에서 강의
김근호 기자 rootsy91@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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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일) 개최되는 ‘2014년도 한국수의외과학회 제4차 해외연자초청 학술심포지엄’에 ‘Diagnosing Lameness in Dogs’ 저자로 유명한 Leo Brunnberg 박사가 초청된다.
한국수의외과학회(학회장 권오경)는 그동안 ‘BSAVA Manual of Canine and Feline Neurology’의 대표저자인 Dr.Olby 박사, 오스트리아 빈 수의과대학의 마취응급의학 Dr.Ambrisko 교수(2013년 7월), 미국 Pet Emergency and Specialty Hospital의 김종민 박사(2014년 1월), 일본 니혼대학교의 Kazushi Asano 박사(2014년 4월) 등을 초청해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Leo Brunnberg 박사는 13일(일) 열리는 학술심포지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골관절염의 발생, 원인, 진단 ▲골관절염 통증의 생화학 표지(biochemical markers) ▲골관절염의 보존 치료 ▲골절합술의 합병증 ▲ 관절골절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통역은 서울대학교의 권지은 수의사가 담당한다.
학술심포지엄 참가 사전신청은 7월 7일까지이며, 사전등록의 경우 회원 4만원, 비회원 9만원, 대학원생 3만원, 학부생 1만원으로 등록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국수의외과학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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