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동물약국 약사들이 “전국 동물약국이 2014년 4월 기준으로 2,917개 이며, 이는 지난해 9월(1,929개)에 비해 1,000개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현재 동물약국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929개였으며, 그 뒤를 서울(682개), 부산(196개), 대구(196개), 인천(173개), 경남(150개) 등이 이었다. 동물약국 수가 가장 적은 곳은 세종시(4개) 였다.
한편, 지난해 9월 동물약국 수는 경기도 644개, 서울 477개, 부산 167개, 인천 140개, 대구 67개 등이었으며, 7개월 사이에 가장 동물약국이 많이 증가한 지역은 대구(67개→19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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