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물병원,7월 26일 보호자대상 2차 문화교실 개최
'고양이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 주제로 강의···선착순 100명 모집
등록 2014.07.08 12:56:51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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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원장 서강문)이 고양이 보호자 100명을 초대해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지난 달 26일 제1회 문화교실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다.
26일(토) 오후 2시 서울대 수의대 3층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문화교실은 고양이 보호자 1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아동물행동클리닉의 김선아 수의사가 ‘고양이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서울대 수의대 동물병원이 주관하며, 카길 뉴트리나에서 후원한다.
세미나 신청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개의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제1회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반려동물 문화교실’에는 100여명의 보호자가 참가해 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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