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의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TV프로그램 ‘펫 닥터스’가 8일 밤 첫 선을 보인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컨설팅을 주제로 마련된 ‘펫 닥터스’는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궁금증에 각 분야 전문 수의사들이 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첫 녹화에는 강종일, 김재영, 권영항, 장운기, 한재웅, 윤병국, 강무숙, 김선아, 윤홍준, 서상혁 원장이 10인의 펫닥터로 출연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MC 박수홍 씨가 맡고 천명훈, 안혜경, 유예빈, 김소희 등 연예인 4명이 패널로 자리했다.
‘펫 닥터스’가 방영될 채널은 지난 6일 개국한 ‘스카이펫파크’.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인 스카이TV가 신규 제작한 스카이펫파크 채널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 반려동물 문화, 관련 산업 및 제품 등을 주제로 토크쇼,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스카이펫파크 채널은 스카이라이프 채널 2번과 22번, 올레TV 22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을 표방한 ‘펫 닥터스’ 매주 수요일 밤 11시 스카이펫파크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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