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DR이 동물병원에 전자차트 프로그램을 선물합니다

금호CNH(대표 최인덕)가 금호DR ‘EMOD-V1’ 구입 시 동물병원 전자차트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면 금호DR 구입 시 동물병원 전자차트의 구입비용 혹은 유지∙보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새로 개원하는 동물병원의 경우 차트프로그램 구입 비용 외에도 오픈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신규병원 개원시 실시하는 방사선안전관리검사(장치검사+방어검사)비용과 방사선촬영 시 필요한 방호복 앞치마(Apron)와 갑상선보호대를 2EA씩 지급한다.

또한 기존 병원에는 일정 금액의 차트 유지 및 보수 비용 외에 기존 사용하고 있는 엑스레이 장비에 대한 경정비 점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CNH 최인덕 대표는 “금호DR에 대한 원장님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금호DR의 이벤트 판매가는 1,990만원(VAT포함). 이와 함께 리스프로그램 이자율도 2.99%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기존 CR 가격으로 DR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성이 금호DR의 가장 큰 무기.

최고급형 영상장비보다 공급가를 파격적으로 낮추면서 로컬 임상에서 무리가 없는 수준의 영상품질을 확보해 가격대 성능비를 높인 보급형 제품이라는 것.

최인덕 대표는 “올해 1월부터 수십 곳의 병원이 금호DR을 선택해주셨다”면서 “가격 거품을 걷어낸 금호DR이 동물병원 DR업계의 가격 하향을 선도하여 임상수의사 여러분의 영상장비 선택권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CR에 비해 영상획득 시간이 짧고 연속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기존 사용하던 X-ray 장비를 유지할 수 있고, 웜업(Warm-up) 시간 없이 빠르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금호DR의 장점.

온도 민감성이 없어 혹한기에도 빠른 촬영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반영구적이라는 것이 최 대표의 설명이다.

아울러 금호DR ‘EMOD-V1’이 제공하는 PACS 시스템은 현재 동물병원에서 사용 중인 전자차트 프로그램(인투벳, 이프렌즈, 우리엔, 종달새)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번 동물병원 지원 이벤트의 세부 사항은 아래 안내자료와 금호CNH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는 금호CNH( 031-532-6659 / 010-6619-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