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조재호)는 최근 축산물 수출업체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축산물 수출을 활성화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일 ‘수출축산물 검역고객 간담회’를 개최한 영남지역본부는 참석 수출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분쟁시 해결사례나 원료 구매 등 실무차원의 수출업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영남지역본부는 정부 3.0과 연계한 수출 검역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업체가 제공한 관련 정보를 타 업체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산물위생검역과에 축산물 수출상담 전담관 제도를 운영하여 경력이 풍부한 검역관이 맞춤형 수출검역 지원 업무를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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