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배 충북대 수의대 학장,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14175957730

충북대 수의대가 3일 “정의배 학장이 2014년 11월 2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기총회에서 농수산학부 정회원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내외적으로 우월한 학문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석학들을 회원으로 엄선하는 과학기술아카데미로서 전체 회원이 500명으로 제한된다.

정의배 학장은 지금까지 200여편의 SCI급 논문을 비롯하여 20여건의 국내외 특허출원 및 등록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약청 자문위원 및 내분비장애물질평가위원회 위원, OECD 시험법 국가심의위원,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일본동물실험대체시험법센타 국제신뢰성심의위원, 2단계 BK21사업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동물실험대체법센타 운영위원, 한국실험동물대체법학회 및 (사)한국독성학회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부회장 , BK21플러스사업단장을 수행 중에 있다.

또한, Reproductive biology and endocrinology Journal of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World journal of diabetes등 SCI급 국제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의배 학장 외에도 이영순·한홍율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비롯해, 박용호, 한호재, 강경선, 조명행, 채찬희 교수(이상 서울대), 신태균 교수(제주대), 정영채 전 대한수의사회장 등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데일리벳 관리자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