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 2차 연수교육 3월 22일 개최,강지훈·박희명 교수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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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교수(왼쪽)과 박희명 교수(오른쪽)

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올해 두 번째 연수교육이 오는 3월 22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강지훈 교수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박희명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로컬에서 어려워하는 황달에서 빈혈환자…이렇게 프로토콜을 정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해 보자’와 ▲’로컬에서 종양이 오면? 여기까지는 관리해 보자’ 를 주제로 강의한다.

연수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2개의 강의가 각각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예약자 14만원, 비예약자 16만원이나, 회비를 납부한 수의사회원(타 지부 포함)이 예약할 경우 5만원으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대학원생(풀타임)과 학부생도 2~5만원의 참가비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연수교육 사전예약은 3월 19일 목요일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수의사회 사무국(02-953-4050~5)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예약하러 가기).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이번 연수교육 ‘황당에서 빈혈환자 적극적인 치료 및 종양 관리 방법’ 강의를 통해 로컬에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스를 준비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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