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중 하나인 케이펫페어(K-Pet Fair 2015)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8일(토)~29일(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주)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며 스카이펫파크가 공식미디어 후원사로 함께한다.
개막을 3일 전인 25일(수)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이 마감된다. 입장료 정가는 8천 원이지만, 사전 등록/결제할 경우 절반인 4천 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는 특별히 ‘광저우 국제 Pet/Aquarium 박람회’와 제휴를 맺었으며, 사료·간식, 패션·미용, 외출용품, 위생용품, 장난감, 펫샵·미용샵 관련 장비, 의료기기, 반려동물보험,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가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주)펫트코리아(PET KOREA),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Natural Balance Korea), (주)엔비즈펫(NBIZPET), 뉴알엑스(Neurx),마야무역(MAYA), 볼레디(BallReady), 이츠독(ITSDOG),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채널, 카디날코리아(Cardinal Korea), 월간 반려동물, 노트펫(NOTEPET), 존폴펫 코리아 등이 있으며, 벨벳(Valvet), 바이엘코리아(Bayer Korea), 케어사이드(CARESIDE) 등 동물병원 전용제품 업체도 참가한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클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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