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기 쉬운 반려동물 스트레스 신호, 펫닥터스가 알려드립니다

반려동물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보호자는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4월 8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펫닥터스 시즌2 2화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여러 행동들을 돌아보고,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신호들을 배워 본다.

펫닥터스 시즌2 2화에서 10명의 수의사 패널들은 ‘반려동물을 위해 하는 보호자의 행동이 오히려 그들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사료를 어떻게 줄 것인지, 강아지 집은 어느 정도 크기여야 하는지, 외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보호자들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신호 3가지가 무엇인지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즌2에서 새로이 선보인 ‘펫닥터의 추천’ 코너도 열띤 분위기를 이어 간다. 30대 중반의 패션업 종사 싱글남에게 가장 적합한 반려견 품종이 무엇인지를 놓고 수의사 패널 10명의 추천 경쟁이 진행된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베들링턴 테리어 등 흔치 않은 품종도 참여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펫닥터스는 MC 박수홍과 펫닥터 수의사 패널 10명이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TV프로그램이다.

펫닥터스 시즌2 2화는 오는 4월 8일 밤 11시 스카이펫파크 채널(스카이라이프 채널 22번, 올레TV 22번)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예고편 등 자세한 사항은 스카이펫파크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