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화) 10시부터 구제역 발생 대비 훈련실시
경기도가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구제역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대응 훈련은 7일(화) 10시부터 실시되며, 가축전염병인 구제역 발생을 가정하여 도 관련 부서 및 도내 유관기관 등 32개 기관이 참여하여 재난발생에 따른 임무와 역할을 발표하고, 실제 내난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발표하는 토의식 훈련으로 진행된다.
도 재난대책 담당관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유형의 재난이 발생하는 가운데,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부서 및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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