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한 한국마즈 캣 세미나,성황리에 개최
18일(토) 고양이 보호자 51명 대상으로 '고양이, 너는 특별해' 세미나 진행
등록 2015.04.22 16:43:10
이태현 기자 ujuth1028@dailyvet.co.kr
0
한국마즈의 ‘고양이, 너는 특별해, 고양이의 건강한 식탁’ 캣 세미나가 18일(토) 홍대 파티로랑에서 개최됐다.
이 날 세미나는 특별히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와 함께 진행됐다. 한국마즈가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보호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소속 이나영 수의사(마야네동물병원)와 최혜현 수의사(잠실 24시 ON동물병원)가 각각 ▲고양이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요건 ▲고양이의 구강관리 건강 상식을 주제로 각각 강의했으며, 한국마즈 학술지원팀장인 임도경 수의사가 ▲고양이의 건강한 영양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연계하여 강의 내용이 더 풍성해졌다는 평이다.
한편, 한국마즈는 국내 반려묘들의 영양 및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보호자 대상 캣 세미나를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작년에는 4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은 “동물의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가 인권 수준도 높다는 사실을 볼 때, 고양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며 “고양이에 대한 긍정적이고 올바른 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한국마즈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