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수의사 미래` 23일 순천만 영화제에서 수의학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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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순천만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서 전국 수의과대학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23일(토) 오후 1시 순천만정원 내 습지센터에서 지부 수의사회 회장,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전남대 수의대 오용관 교수와 광주 주주동물병원 명보영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각각 ▲수의사와 프로페셔널리즘 ▲국내 유기동물 관련 이슈와 수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명보영 수의사는 강의에서 판매업/번식업 규제가 미약한 국내 현실, 동물등록제 논란, 지자체 동물보호소의 운영 실태, 사설 동물보호소의 현실, 길고양이 TNR 문제, 개식용 문제, 동물학대 등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고, 이런 문제에 대해 수의사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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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기차표+영화제 입장료+숙소 등을 패키지로 엮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운영 중이다.

레일텔, 개별집결 상품, 티켓팩 등으로 구성된 순천만동물영화제 여행상품은 영화제 홈페이지(클릭)에서 자세히 확인가능하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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